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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
작년 10월에 결혼한 신부예요.
옷보면 기억하실꺼예요. 저 저고리 색깔 때문에, 어머니 모시고 가고, 신랑 데리고 가서
겨우 허락 받았던..ㅋㅋ
저희 앨범을 이제사 찾아서 올려드려요.
한복도 9월에 부랴부랴 하게 되서 실장님한테 혼나고.. ^^....뭐든 넘 늦고 게으른 부부네요.
첨에 촬영때도 다들 이쁘다고 했는데, 옷 보면 친구들이며..다들 넘 이쁘다고 해요.
저렴하게 했는데도, 비싼 옷 못지 않아서리...
한복 입고 밖에 나가니깐, 햇살에 너무 화사한거 있죠.
자꾸자꾸 입고 싶은데, 입을 일이 없어 넘 섭섭해요.. ㅎㅎ
배자도 넘 잘 어울리죠? 잘 맞춰주셔서 감사드려요.
빽에 날아가는 나비 한마리 보이세요? ㅎㅎ..실장님이 달아주신거. ^^